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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아 운행하는 자동차를 말하며 많이 알려진 아이오닉 5는 석유 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로 모터를 회전시켜서 자동차를 구동시키는데 연료전지, 태양전지와 같은 열이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직접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1873년에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되었으나, 배터리의 중량이 무겁고 충전 시간이 너무 긴 문제 때문에 실용화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구조가 간단하고 내구성이 크며 운전하기가 쉬운 점 등이 있어 주로 여성용으로 미국에서 1920년대 중반까지 소량 생산되었으며 최근 공해문제가 심각해지면서 1990년대부터 다시 개발되고 있고 1996년부터 GM은 개발용 모델인 EV를 토대로 고성능 전기자동차 GM EV1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나, 한 번 충전하면 최장 208km를 150km/h로 달릴 수 있는 이 모델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GM 측이 단종시킨 후, 모두 회수해서 폐차했다는 사실이 있다.
전기자동차의 역사

1830년대~1910년대
전기자동차는 디젤 엔진,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오토 사이클(정적 사이클) 방식의 자동차보다 먼저 고안되었는데 1830년부터 1840년 사이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사업가 앤더슨이 전기자동차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원유 전기 마차를 발명하며 1835년에 네덜란드 크리스토퍼 베커는 작은 크기의 전기자동차를 만든다고 한다. 1842년에 미국의 토마스 데트와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데이비슨은 이전보다 실용적이고 성공적인 전기자동차를 발명하는데 1865년에 프랑스의 가스통 플란테가 축전지를 발명하고 그의 친구 카밀 포레는 더 많은 저장용량을 가진 축전지를 개발하였고 축전지의 발명 및 발전은 전기자동차가 번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프랑스와 영국은 전기자동차의 광범위한 개발을 지원한 최초의 국가들이다.
1881년 9월에 프랑스 발명가 구스타프 트루베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전기 박람회에서 삼륜자동차가 작동하는 것을 입증한다. 이후 전기자동차는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1895년에 전기 삼륜자동차가 개발되면서 미국에서도 전기자동차의 관심은 높아졌고 전기자동차는 기존의 다른 방식의 차량들과 비교해서 냄새가 적고, 진동이 적고, 소음도 작았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휘발유 자동차는 차량 속도에 따라 적절하게 기어를 바꿔줘야 했으나 전기자동차는 기어를 바꿔줄 필요가 없어 운전조작이 간편해 상류층 및 여성 운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기술적 한계와 트랜지스터의 기술 부족 때문에, 이 당시 전기자동차는 최고속도는 시속 32km에 불과하다는 단점도 있었다. 1899년~1900년에 전기자동차는 어떤 다른 방식의 차량보다도 많이 팔리게 되고, 1912년에 생산 및 판매 정점을 기록하였으며 기본 전기자동차의 가격은 1000달러 이하였으나, 대부분 값비싼 재료로 화려하게 꾸며 평균 3000달러 이상으로 계층 중 상류층들이 주로 이용하였다.
1920년대~1980년대
1920년대에 미국 텍사스에서 원유가 대량으로 발견되며 휘발유의 가격은 떨어지고, 내연기관의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휘발유 자동차는 500달러 ~ 1000달러 정도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으며 전기자동차의 가격은 점점 상승해 평균 1750달러 정도에 팔릴 때 휘발유자동차는 평균 650달러 정도에 팔리게 되었다고 한다. 전기자동차는 극히 일부만이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휘발유 자동차가 자동차 시장에서 급부상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리고 1930년대에 들어서서 전기자동차는 값비싼 가격, 배터리의 무거운 중량, 충전에 걸리는 시간 등의 문제 때문에 자동차 시장에서 대부분 사라졌다고 한다.
1990년대~현재
제너럴 모터스의 EV1 1990년대에 들어선 직후 가솔린 자동차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었으며 1996년 제너럴 모터스 사는 양산 전기차 1호로 볼 수 있는 EV1 전기자동차를 개발하였는데 이 전기자동차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임대 형식으로 보급되었고 그러나 GM사는 수요가 크지 않아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1년 만에 전기자동차 EV1의 조립라인을 폐쇄하게 된다. 2000년대 들어 고유가와 엄격해진 배기가스 규제 강화가 전기차 개발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있는데 시장 규모도 급성장 중이며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는 자동차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 20년 내 2200억 달러(약 319조 원) 규모로 전기차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중국의 자동차 업체인 BYD는 현지에서 전기차 판매를 시작했는데 BYD는 최근 개막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자사의 전기차를 2011년에 미국과 유럽에 판매할 것이라 밝혔으며 BYD는 순수하게 전기 배터리로만 구동되는 E6과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이용한 F3DM 하이브리드차를 보유했으며 특히 E6 전기차는 두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220V 기준, 15분 충전만으로 300km 주행이 가능하고 미쓰비시는 전기차 '아이 미브'를 개발, 연내 일본에서 시판할 예정이다.
최대 주행거리는 160km 수준이며 같은 일본 메이커인 닛산은 도심형 전기차 '누부'의 콘셉트 모델을 내놨으며 길이 3m, 3인승 모델인 누부는 오는 2010년 상용화될 예정이고 크라이슬러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200C EV 콘셉트카와 짚 패트리어트 EV, 짚 랭글러 언리미티드 EV, 닷지 서킷 EV,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 EV 등 다수의 모델을 선보였고 크라이슬러는 이 중 한 모델을 내년 중 북미 시장에 양산하고, 2013년까지 3개 모델의 전기차를 라인업에 추가할 방침이라 하며 GM은 볼트 EV를 내놨는데, 이것은 4만 달러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는 보급형 전기 차이다. 테슬라는 전기차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테슬라는 테슬라 모델 S, 테슬라 로드스터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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